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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73차 대출심사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20.11.10 13:54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160
장발장은행, 제73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6명에게 3,575만 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73차에 걸쳐 890명의 시민에게 1,573,65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0월 13일 현재(오전 10시) 9,189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190,218,397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20년 10월 12일(월) 제73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강OO씨(98년생, 전북)에게 200만원, 권OO씨(95년생, 광주)에게 200만원, 김OO씨(95년생, 강원)에게 300만원, 김OO씨(98년생, 서울)에게 190만원, 김OO씨(79년생, 서울)에게 100만원, 김OO씨(74년생, 전북)에게 80만원, 박OO씨(71년생, 대전)에게 300만원, 오OO씨(75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우OO씨(52년생, 전북)에게 160만원, OO씨(89년생, 경기)에게 145만원, 이OO씨(86년생, 전남)에게 100만원, 차OO씨(83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최OO씨(55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한OO씨(70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홍OO씨(68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황OO씨(82년생, 전북)에게 300만원 등 모두 16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3,575만 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민갑룡 대출심사위원(전 경찰청장),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상우 대출심사위원(전 한겨레 대표이사),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최정학 대출심사위원(방통대 법학과원 교수),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890명에게 1,573,65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74차)는 2020년 11월 23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