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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장발장은행 29차 대출관련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16.11.18 10:49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1187

<장발장은행> 제29차 대출 집행


장발장은행, 제29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4명에게 850만원을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모두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29차례에 걸쳐 412명의 시민에게 787,43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1월 18일 현재(오전 10시) 3,604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644,819,341원 성금 이어져


가난이 곧 가혹한 형벌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해(2015년)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힌 사람은 모두 47,855명이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설립한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은 2016년 11월 17일(목) 저녁 제29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박OO씨(경기, 89년생)에게 300만원, 박OO씨(경북, 91년생)에게 100만원, 윤OO씨(서울, 86년생)에게 150만원, 주OO씨(대전, 89년생)에게 30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서해성 디렉터,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성춘일 대출심사위원(변호사), 최정학 대출심사위원(방송대 법학과 교수) 등 6명이 참석했습니다.


장발장은행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 중에서 217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중 48명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165,520,000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30차)는 2016년 12월 16일(금)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