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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장발장은행 제30차 대출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16.12.19 15:46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1348

<장발장은행> 제30차 대출 집행


장발장은행, 제30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4명에게 850만원을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모두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30차례에 걸쳐 419명의 시민에게 802,73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2월 19일 현재(오전 10시) 3,728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652,200,834원 성금 이어져


가난이 곧 가혹한 형벌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해(2015년)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힌 사람은 모두 47,855명이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설립한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은 2016년 12월 16일(금) 저녁 제30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김OO씨(전북, 80년생)에게 300만원, 김O씨(경기, 66년생)에게 100만원, 박OO씨(대전, 79년생)에게 300만원, 윤OO씨(인천, 88년생)에게 300만원, 이OO씨(전남, 93년생)에게 300만원, 장OO씨(경기, 72년생)에게 180만원, 황OO씨(경기, 96년생)에게 200만원 등 모두 7명에게 1,680만원을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서해성 디렉터, 양길승 운영위원(녹색병원 이사장),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김희수 대출심사위원(변호사),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정학 대출심사위원(방송대 법학과 교수) 등 7명이 참석했습니다.


장발장은행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 중에서 220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 중 53명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172,060,000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31차)는 2016년 1월 19일(목)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장발장은행은 모두 12차례에 걸쳐 136명에게 267,950,000원을 대출하였습니다. 이로써 교도소에 구금될 위기에 놓인 시민 136명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