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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60차 대출심사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19.09.03 11:47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539

<장발장은행> 제60차 대출 집행 


장발장은행, 제60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0명에게 1,840만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60차에 걸쳐 720명의 시민에게 1,308,80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7월 30일 현재(오전 10시) 7,193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008,950,215원 성금 이어져

장발장은행 후원금 10억원 넘어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19년 7월 29일(월) 제60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구OO씨(77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김OO씨(62년생, 경기)에게 50만원, 김OO씨(78년생, 세종)에게 200만원, 윤OO씨(95년생, 인천)에게 300만원, 이OO씨(75년생, 경남)에게 300만원, 이OO씨(84년생, 경기)에게 100만원, 장OO씨(86년생, 서울)에게 190만원, 정OO씨(80년생, 부산)에게 100만원, 정OO씨(89년생, 서울)에게 200만원, 조OO씨(80년생, 경남)에게 100만원 등 모두 10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1,84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최정학 대출심사위원(방송대 법학과 교수),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720명에게 1,308,80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대출자들 가운데 362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중 114명이 대출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319,993,000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61차)는 2019년 9월 2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