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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69차 대출심사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20.06.30 09:51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473

장발장은행, 제69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2명에게 2,360만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69차에 걸쳐 840명의 시민에게 1,488,80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5월 15일 현재(오후 3시) 8,441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130,678,412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20년 5월 14일(목) 제69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고OO씨(85년생, 경기)에게 240만원, 김OO씨(58년생, 광주)에게 150만원, 김OO씨(72년생, 경기)에게 70만원, 김OO씨(73년생, 대전)에게 250만원, 김OO씨(76년생, 경북)에게 150만원, 김OO씨(86년생, 전북)에게 200만원, 서OO씨(95년생, 충북)에게 300만원, 오OO씨(76년생,경남)에게 100만원, 이OO씨(75년생, 서울)에게 50만원, 이OO씨(80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이OO씨(83년생, 인천)에게 250만원, 하OO씨(82년생, 부산)에게 300만원 등 모두 12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2,36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김희수 대출심사위원(변호사), 도재형 대출심사위원(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840명에게 1,488,80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70차)는 2020년 6월 15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