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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65차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20.02.10 14:31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777

장발장은행, 제65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4명에게 2,552만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65차에 걸쳐 785명의 시민에게 1,409,82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월 7일 현재(오전 10시) 7,772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078,705,653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20년 1월 6일(월) 저녁 제65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강OO씨(89년생, 경기)에게 100만원, 강OO씨(98년생, 부산)에게 300만원, 고OO씨(93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김OO씨(78년생, 경기)에게 40만원, 박OO씨(92년생, 인천)에게 70만원, 서OO씨(81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서OO씨(95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유OO씨(79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윤OO씨(86년생, 강원)에게 72만원, 이OO씨(74년생, 대전)에게 250만원, 이OO씨(82년생, 경남)에게 300만원, 정OO씨(66년생, 강원)에게 100만원, 최OO씨(54년생, 서울)에게 150만원, 황OO씨(66년생, 부산)에게 70만원 등 모두 14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2,552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최정학 대출심사위원(방송통신대 법학과 교수),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 등 5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785명에게 1,409,82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대출자들 가운데 416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중 125명이 대출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364,019,700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66차)는 2020년 2월 3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