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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63차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19.11.20 17:17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180

장발장은행, 제63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0명에게 1,740만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63차에 걸쳐 758명의 시민에게 1,366,40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1월 5일 현재(오전 10시) 7,521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049,829,386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19년 10월 31일(목) 저녁 제63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곽OO씨(67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김OO씨(85년생, 전남)에게 100만원, 김OO씨(98년생, 충북)에게 90만원, 나OO씨(81년생, 대구)에게 200만원, 신OO씨(86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안OO씨(67년생, 경기)에게 150만원, 유OO씨(96년생, 전북)에게 50만원, 정OO씨(88년생, 인천)에게 300만원, 한OO씨(95년생, 서울)에게 150만원, 한OO씨(99년생, 제주)에게 300만원 등 모두 10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1,74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김희수 대출심사위원(변호사),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758명에게 1,366,40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대출자들 가운데 399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중 122명이 대출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349,319,700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64차)는 2019년 12월 2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