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무리 점점 각박해진다고 해도 여전히 빛을 나누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더 많이 참여하고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꾸준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추후 매달 자동납부 시스템이 생기면 알려주세요. 없더라도 알아서 후원하겠지만요.) 장발장은행을 통해 시민연대의 희망을,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제가 맡은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가 될 수만 있다면 무엇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8개월 어린 딸, 잘 키워 사회의 선한 동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부모가 먼저 모범 보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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