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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제목 [기본] 수고하십니다. 지난주에 우편으로 서류 보내드렸습니다. 등록일 2016.04.18 12:14
글쓴이 박세훈 조회/추천 852/0
수고하십니다. 지난주에 우편으로 서류 보내드렸습니다.
서류가 잘못기재 되거나 빠짐없이 잘들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류에 대출신청 내용이 미흡한거 같아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적습니다.

현제 제 나이는 82년생 35살입니다.
벌금300만원을 받았지만 30대 중반에 바로 해결하지 못하고
벌금미납이 되어서 수배중에 있습니다.
현제는 수원지방법원에 개인회생신청 중이며 사건번호나오고 기다리는 시점입니다.
잔고부족으로 핸드폰발신도 정지가 되었습니다.

이모든 궁핍함은 30대초 반에 모니터 사업을 온라인으로 했었는데요
동업자의 도피로인해 모든빛을 떠안고 물건값까지 혼자 짊어지어
원래 없던 재산도 잔고도 다빠져나가고 모자라 1년반동안
3잡 4잡 밤낮으로 일하며 겨우 매꿔가며 세월을 보냈습니다.
결국에 회생신청 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하루하루 너무 힘들게 무거운 짐을 안고있습니다.
인생이 빛으로 시작해 현재도 빛으로 달리고있네요ㅠ

그리고 얼마전 모르는분과 제가 말다툼이 일어났는데
제가 그사람에게 멱살을 잡히고 제압을 당했습니다.
몸을 못가누자 제옆에 친구가 그 모르는분의 멱살을 잡았고 상황은 그렇게 종료가 되었습니다.
피해를 끼치거나 상해를 입은건 하나도 없었지요
하지만 경찰관들의 출동으로 저희는 조사를 꾸려야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벌금 미납인 저는 피해를 당한입장이지만 그자리에서 도망을쳤고
조사를 꾸미지 못하고 있는상태입니다. 매일 같이 경찰관님께서 전화가 오시고
벌금미납이 있는걸 아시며 장발장은행에 대출 신청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사정사정을 했는데
3일밖에 주시지 않네요 ㅜ 이젠 저를 잡으러 오신다는 전화가 밤에도 새벽에도 전화가 옵니다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전화를 못받고 있습니다.
도망갔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로 몰리게 되고있습니다.진술을 못하고 있어서ㅠ

제발 저좀도와주십시요
시간을 줄여달라는 부탁이 아닙니다. 버틸만큼 버티고 있겠습니다
꼭 좀 벌금을 낼수있게 대출을 승인하여 주십시요.
사건해결을 마무리 하고 밤에 편히 잠도자고 남들처럼 살아가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