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공지사항
  • 고객게시판
  • 고객게시판

고객센터

Home > 알림 > 자유게시판

자주하는질문

제목 [기본] 꼭좀 도와주세요 ... 등록일 2016.04.08 12:17
글쓴이 최동규 조회/추천 819/0
제가 오늘 성동구치소에서 나왔는데 벌금으로요 .. 제 방에 같이 잇떤 분이 너무나도 사정이 딱해서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이름은 김명호 나이는 52세 수번 945 입니다 1년의 징역살이를 하고 벌금이 있어서 살아야 하는데 100만원 정도의 돈인데 일당으로 25000 원으로 설정 이 돼어 앞으로 40일 정도의 노역않인 노역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노역 일당이 10만원 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긴시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디 기댈 띠라고는 없는거 같았읍니다 거의 징역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신것 같은데 자신은 하루에 25000원 이고 다른사람들은 10만원이라고 하는 것을 아시고는 너무나도 좌절 하시는것 같았읍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무엇보다 정신은 맑으신 분 같은데 어찌 그렇게 살다 보니 거기 까지 간것 같았읍니다 제가 언듯 장발장 기금을 본기억이나 이야기를 했던이 기대를 하시는것 같았읍니다 그런데 면회도 올 사람이 없고 하여 저에게 부탁을 하셨읍니다 저또한 노숙자 않인 노숙자 같은 생활을 하고 있기에 100만원이란 돈은 구할수 없어서 이렇게 염치 불구 하고 여기 글을 올려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 신청 하고 사연도 애절 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제가 그분을 보고 그냥 넘어 갈수 없는것은 그분이 이제는 한번 살아 볼려고 하는 것이 눈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1년 징역 산 사람이 그까지 40일 정도야 웃으며 살수 있지만 그 형님 이 징역에서 마저 차별 받는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걸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부디 왜면 마시고 한번정도 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