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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장발장은행 제61차 대출심사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19.10.01 17:33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530
장발장은행, 제61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5명에게 2,675만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61차에 걸쳐 735명의 시민에게 1,335,55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9월 3일 현재(오전 10시) 7,301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020,545,215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19년 9월 2일(월) 저녁 제61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김OO씨(84년생, 경기)에게 100만원, 남OO씨(93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문OO씨(82년생, 제주)에게 200만원, 박OO씨(79년생, 경북)에게 200만원, 박OO씨(88년생, 서울)에게 250만원, 방OO씨(89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신OO씨(65년생, 서울)에게 40만원, 아대OO씨(87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양OO씨(81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원OO씨(75년생, 서울)에게 132만원, 윤OO씨(93년생, 서울)에게 110만원, 이OO씨(90년생, 서울)에게 43만원, 이OO씨(97년생, 대구)에게 50만원, 장OO씨(73년생, 서울)에게 300만원, 허OO씨(71년생, 서울)에게 150만원 등 모두 15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2,675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도재형 대출심사위원(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5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735명에게 1,335,55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대출자들 가운데 382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중 115명이 대출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330,494,700원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62차)는 2019년 9월 30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