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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장발장은행 제56차 대출심사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19.04.03 17:35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540

<장발장은행> 제56차 대출 집행


장발장은행, 제56차 대출심사 통해, 벌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놓인 16명에게 3,180만원 대출하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모두 56차에 걸쳐 662명의 시민에게 1,227,74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2월 28일 현재(오후 3시) 6,647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944,525,896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이 시대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19년 3월 27일(수) 저녁 제56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강OO씨(70년생, 제주)에게 300만원, 고OO씨(75년생, 인천)에게 160만원, 김OO씨(70년생, 경기)에게 188만원, 김OO씨(72년생, 대전)에게 270만원, 김OO씨(89년생, 경기)에게 100만원, 심OO씨(70년생, 서울)에게 100만원, 안OO씨(76년생, 인천)에게 50만원, 알OO씨(72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오OO씨(93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이OO씨(70년생, 서울)에게 100만원, 이OO씨(81년생, 인천)에게 200만원, 이OO씨(88년생, 대구)에게 200만원, 이OO씨(98년생, 전남)에게 300만원, 임OO씨(96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최OO씨(81년생, 강원)에게 300만원, 황OO씨(76년생, 인천)에게 142만원 등 모두 16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3,18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과 김희수 대출심사위원(변호사), 도재형 대출심사위원(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최정학 대출심사위원(방송통신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하태훈 대출심사위원(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참석했습니다.


2015년 2월 25일에 출범한 장발장은행은 지금까지 662명에게 1,227,747,000원을 대출했습니다. 이중 319명이 대출금을 상환하고 있으며, 이중 107명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상환금은 모두 290,547,000원입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57차)는 2019년 4월 22일(월) 저녁 7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