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공지사항
  • 고객게시판
  • 고객게시판

고객센터

Home > 알림 >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제목 [기본] 제86차 대출집행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21.12.06 13:39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530

 

<장발장은행> 86차 대출 집행

 

2015225일 문을 연 장발장은행,

86차 대출심사위원회 회의 통해 벌금 미납으로 감옥에 갇힐 위험에 놓인 현대판 장발장 7명에게 1,750만원 대출해주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86차에 걸처 1,039명의 시민에게 1,811,957,000원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122일 현재(오전 10) 11,496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331,459,465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2021121() 86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OO(76년생, 인천)에게 300만원, OO(88년생, 경북)에게 200만원, OO(76년생, 제주)에게 200만원, OO(51년생, 서울)에게 150만원, OO(93년생, 광주)에게 300만원, OO(86년생, 강원)에게 300만원, OO(73년생, 경북)에게 300만원 등 모두 7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총 1,75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장발장은행 은행장),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김학성 대출심사위원(전 법무부 교정본부장), 민갑룡(전 경찰청장),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상우 대출심사위원(한겨레 전 사장),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하태훈(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8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87)20211228()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발장은행은 재산비례벌금제 도입 등 벌금제 개혁으로 은행 문을 닫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