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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95차 대출심사 결과 등록일 2022.08.31 17:45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529

<장발장은행> 95 대출 집행

 

2015225일 문을 연 장발장은행,

95차 대출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벌금 미납으로 감옥에 갇힐 위험에 놓인 현대판 장발장 8명에게 1,650만원을 대출해 주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95차에 걸처 1,113명의 시민에게 1,944,167,000을 대출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829(오후 6시 기준) 12,794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412,974,160(이자포함)의 성금이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2022829() 95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OO(99년생, 부산)에게 100만원, OO(95년생, 양산)에게 300만원,

OO(96, 인천)에게 200만원, OO(84년생, 경기 광주)에게 200만원, OO(95년생, 광주)에게 200만원, OO(86년생, 청주)에게 200만원, OO(73년생, 경북 경산)에게 150만원,OO(80년생, 성남)에게 300만원을 총 8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총 1,65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장발장은행 은행장,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김학성 대출심사위원(전 법무부 교정본부장), 민갑룡 대출심사위원(전 경찰청장),

서보학 대출심사위원(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상우 대출심사위원(한겨레 전 사장),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7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96)2022929()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발장은행은 재산비례벌금제 도입 등 벌금제 개혁으로 은행 문을 닫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후원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