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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제목 [기본] 101차 장발장은행 대출심사(홍보) 등록일 2023.03.02 12:00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116

<장발장은행> 101 대출 집행

 

2015225일 문을 연 장발장은행

101차 대출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벌금 미납으로 수감 위험에 놓인 현대판 장발장 11명에게 1,470만 원을 대출해 주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이자, 무담보, 무신용으로 진행

지금까지 101차에 걸쳐 1,167명의 시민께 총 2,034,967,000을 대출 중이며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2332(오전 10시 기준) 13,733명의 개인, 단체, 교회 등에서 모두

1,449,862,707(이자 포함)의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20232 27() 101차 대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 심사 결과, OO(69년생,전북 전주시)에게 50만원, OO(88년생, 경남 거제시)에게 100만원, OO(83년생, 인천시 계양구)에게 50만원, OO(59년생, 서울시 관악구)에게 100만원, OO(88년생, 경북 경주시)에게 200만원, OO(94년생, 서울 도봉구)에게 300만원, OO(83년생, 경기도 수원시)에게 50만원, OO(83년생, 인천 계양구)에게 50만원, OO(81년생, 광주시 서구)에게 170만원, OO(67년생, 경북 경주시)에게 200만원, OO(87년생, 경기도 시흥시)에게 200만원, 11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총 1,47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김학성 대출심사위원(전 교정본부장), 민갑룡 대출심사위원(전 경찰총장),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3명이 참석하여 심사를 진행 하셨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 회의(102)2023329()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발장은행은 재산 비례 벌금제 도입 등 벌금제 개혁으로 은행 문을 닫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후원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