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은행> 제101차 대출 집행 2015년 2월 25일 문을 연 장발장은행 제101차 대출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벌금 미납으로 수감 위험에 놓인 현대판 장발장 11명에게 1,470만 원을 대출해 주기로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이자, 무담보, 무신용으로 진행 지금까지 101차에 걸쳐 1,167명의 시민께 총 2,034,967,000원을 대출 중이며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23년 3월 2일(오전 10시 기준) 13,733명의 개인, 단체, 교회 등에서 모두 1,449,862,707원(이자 포함)의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23년 2 27(월) 제101차 대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 심사 결과, 김OO씨(69년생,전북 전주시)에게 50만원, 박OO씨(88년생, 경남 거제시)에게 100만원, 선OO씨(83년생, 인천시 계양구)에게 50만원, 심OO씨(59년생, 서울시 관악구)에게 100만원, 이OO씨(88년생, 경북 경주시)에게 200만원, 이OO씨(94년생, 서울 도봉구)에게 300만원, 이OO씨(83년생, 경기도 수원시)에게 50만원, 장OO씨(83년생, 인천 계양구)에게 50만원, 주OO씨(81년생, 광주시 서구)에게 170만원, 한OO씨(67년생, 경북 경주시)에게 200만원, 홍OO씨(87년생, 경기도 시흥시)에게 200만원, 총 11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총 1,470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김학성 대출심사위원(전 교정본부장), 민갑룡 대출심사위원(전 경찰총장),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3명이 참석하여 심사를 진행 하셨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 회의(제102차)는 2023년 3월 29일(수)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발장은행은 재산 비례 벌금제 도입 등 벌금제 개혁으로 은행 문을 닫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후원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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