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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장발장은행 제82차 보도자료입니다. 등록일 2021.08.10 15:48
글쓴이 장발장은행 조회 404

2015년 2월 25일 문을 연 장발장은행,


- 제82차 대출심사위원회 회의 통해 벌금 미납으로 감옥에 갇힐 위험에 놓인 현대판 장발장 14명에게 2,619만원 대출해주기로.
   - 장발장은행의 대출은 신용 조회 없이, 무담보, 무이자로 진행, 지금까지 82차에 걸처 995명의 시민에게 1,739,497,000원을 대출

- 장발장은행의 재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7월 23일 현재(오전 10시) 10,743명의 개인, 단체, 교회에서 모두 1,295,144,597원 성금 이어져


돈이 없어서 교도소에 갇히는 장발장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노력하는 장발장은행(은행장: 홍세화)이 2021년 7월 22일(목) 제82차 대출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출심사 결과, 김OO씨(79년생, 충남)에게 100만원, 배OO씨(88년생, 경기)에게 80만원, 성OO씨(77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송OO씨(84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신OO씨(76년생, 경남)에게 200만원, 이OO씨(59년생, 경기)에게 200만원, 이OO씨(79년생, 광주)에게 290만원, 이OO씨(87년생, 경기)에게 300만원, 이OO씨(91년생, 부산)에게 239만원, 이OO씨(91년생, 인천)에게 300만원, 이OO씨(85년생, 서울)에게 40만원, 임OO씨(82년생, 경기)에게 100만원, 전OO씨(69년생, 서울)에게 70만원, 천OO씨(99년생, 울산)에게 100만원 등 모두 14명의 현대판 장발장들에게 모두 2,619만원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홍세화 은행장, 한정숙 운영위원(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양상우 대출심사위원(전 한겨레 대표이사), 오창익 대출심사위원(인권연대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음 대출심사위원회(제82차)는 2021년 8월 23일(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발장은행은 재산비례벌금제 도입 등 벌금제 개혁으로 은행 문을 닫을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장발장은행 계좌 : 하나은행 388-910009-34004(장발장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