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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너무힘듭니다
등록일
2018.01.11 19:42
글쓴이
세아이아빠
조회/추천
444/0
세아들의 아빠입니다
현제 경기도에 집사람이랑 애기들만있습니다....
어제 날짜로 보증금을 마련해서 집을 이사가려했는대
아무것도 안대고있습니다...
사업실패로 너무힘들어진 지금...아이들 잠바하나 신발하나 먹을것조차도 사줄수없는 입장입니다
큰아들이 올해3월에 학교에가야하는대....그부분도 걱정이고 지금 벌금 100만원 나온것조차 못내고있습니다
수배떨어진다고 하는대 그런게 무서운게아니라....살아갈수있는 방법을 알았으면 합니다
당장 조그만한 방한칸이라도 있으면 하는 바램이고 아이들이 밝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밖에읍내여
너무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글겠지만 힘내세여 저도 작년5월에 자살시도해보고 병원에서6일만에정신차렸을때 현실은 더무서웠습니다....
지금 심정은 어디가서 심리상담이나받아보고 공장이라던가 아무대나 가서 일하고십은대 그것도 마음대로 안대네여
다들 힘내시고 아이들은 불쌍하게 하지맙시다! 지금이글을 적고있는 저도 아이들이랑 다같이 죽고싶은 마음이니까여 가난은 죄가 아니라는대 죄맞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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