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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빠가 세상을 떠난지 10년입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천도재를 여러 번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천도재를 올리는 것보다는 이제는 그 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는 곳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홍세화선생님이 만든 장발장 은행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천도재를 올리는 마음으로 제 아들 또래의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정성 보탭니다.